용역800명을 동원해 벽돌로 사람때리는 서울시

어제 새벽 4시경

서울시에서 고용한 노숙자, 경찰을 포함한 용역 800여명이
동대문 풍물시장에 있던 상인 70여명을 벽돌과 각목으로 무차별 공격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후문으로
특공대마냥 숨어서 들어와 한명당 6~7명이 달려들어 무작정 폭행에 들어갔습니다.


 


 


네이트 쪽에 기사가 뜬거 보면 거짓은 아닌듯 한데...




네이트쪽 기사 요약


서울시는 16일 새벽 4시께 용역업체 직원을 동원해 풍물시장의 강제 철거에 나섰다.

 심야 장사를 마치고 대부분 돌아간 상황에서 500여명의 용업업체 직원들은
 
50여명의 노점상들과 대치하다가 순식간에 철거를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6명이 경상을 입고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풍물시장 상인들은 이날 동대문운동장 정문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이전에 반대하는 항의집회를 계속했다.

서울시 김병환 가로환경개선담당관은 "노점상들이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내걸고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며
 
"아침 강제철거는 노점상들을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생긴 불미스런 사고"라고 해명했다.





뭐 말이 안나오는구나... 우리나라 이런 나라 였냐...

게다가 기사가 네이트밖에 안올라온거 보니 서울시에서 언론쪽에도 손을 써뒀다는 거로군...




원인은 이거...



애초 청계천 주변에 있던 풍물시장은 이명박 전 시장 시절 청계천 복원으로 인해 2004년 동대문운동장으로 옮겼다.
오세훈 시장이 들어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추진하면서 다시 신설동의 옛 숭인여중 터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현재 890명의 상인 가운데 100여명이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임채희 동대문풍물시장 사수대책위원회 교육부장은
“신설동으로 옮겨가면 상권도 없는데다 공간이 좁아서 다 죽을 수밖에 없다”며
“이명박 전 시장이 약속한 동대문 풍물시장을 유지하는 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라고 말했다.





후우... 정말 답답 하군요...




아래는 자료사진입니다.



 


중상을 입은 조모씨

철거중인 동대문 시장


by 멀대 | 2008/04/19 13:54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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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무장괴한 at 2008/04/19 14:03
으윽... 무자비하군요.. - 무장괴한.
Commented by 프레하 at 2008/04/19 16:22
아놔, 말이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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